미니가재들의 근황.
다행스럽게도 아이들이 잘 적응해서 생활 중이다.
물론 아직도 마주치기만 하면 으르렁 거리고..
싸우기도 하지만..
다리 하나 안 부러지고 잘 버티고 있는 게 신기할 정도로 잘 지내고 있다.
첫 탈피도 했더라.
내가 없는 틈에 해서 아쉽게도 보지는 못했지만..
탈피를 하고 나면 가재가 한층 더 성장을 하게 되는데,
탈피 직후 며칠은 몸통 표면이 약해져 있어서,
조금만 충격이 가해져도 쉽게 다친다고 한다.
얘들아, 제발 싸우지 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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