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 썸네일형 리스트형 "램샾" 문정 며칠 전부터 양갈비만 생각났는데오늘 드디어 먹으러~ 와인을 사랑해서 소모임을 즐겨하는 친구가자주 가는 맛집이라며 데리고 갔다.동네 근처에 있어서 더 좋고! 아늑한 방갈로 느낌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었다. 아쉽게도 오늘 프렌치랙 주문 불가라모듬 600g을 주문했다. 단품으로도 주문 가능하고,얼마 전부터는 점심 메뉴도 시작하셨다고 한다. 기본으로 고추간장과 소금, 와사비+사워크림이 나왔다.와사비는 언제 어디서나 사랑.. 센스있게 미디엄으로 구워주시는 사장님~ 사진에는 자세하게 나오지 않았는데램샾에서는 대파와 함께 꽈리고추를 함께 구워 주신다. 그리고 독특한 램샾만의 양갈비 먹는 법!또르띠아를 함께 주시는데,양갈비와 함께 살짝 구워준 뒤 양갈비를 하나 얹고 처음 기본세팅에 함께 주셨던 살사 샐러드를 조금 얹고 .. 미니가재들의 근황 :P 미니가재들의 근황. 다행스럽게도 아이들이 잘 적응해서 생활 중이다. 물론 아직도 마주치기만 하면 으르렁 거리고.. 싸우기도 하지만.. 다리 하나 안 부러지고 잘 버티고 있는 게 신기할 정도로 잘 지내고 있다. 첫 탈피도 했더라. 내가 없는 틈에 해서 아쉽게도 보지는 못했지만.. 탈피를 하고 나면 가재가 한층 더 성장을 하게 되는데, 탈피 직후 며칠은 몸통 표면이 약해져 있어서, 조금만 충격이 가해져도 쉽게 다친다고 한다. 얘들아, 제발 싸우지 좀 마... 어항벽 이끼 청소! 어느 날 부턴가 어항벽에 이끼가 끼기 시작했다. 점점 많아지는 걸 보면서도 귀차니즘으로.. 모르는 척 했었는데.. 도저히 더 볼 수가 없어, 어항벽 이끼 청소할 기구 구매. 길이 조절 가능은 물론, 교체할 수 있는 여분의 칼날과 드라이브까지 포함되어 있다. 내 어항은 크기가 크지 않아서 요거 하나면 충분! 애들 놀라게 하는 건 속상하지만 청소 시작. 애들아, 깨끗하게 해주려는 거니까 좀만 참아줘~ 쓱싹쓱싹. 이끼가 엄청 벗겨진다! 진작 할 걸 그랬다. 벽이 엄청 깨끗해지고, 덕분에 아가들이 더 또렷하게 잘 보이네~ 모비딕 3단 이끼.. 미니가재 용 여과기 재설치! 미니 가재 어항에 소형 측면 여과기를 설치했었다. 근데.. 생각보다 쪼그만 게 물살이 엄청 세더라.. 안그래도 영역 싸움을 하는 판에 물살때문에 활동 반경이 더 줄어들어서 그런가, 피하다가도 물살에 휩쓸려 다시 만나서 그런가, 점점 자주 싸우는 걸 보니 그냥 둘 수가 없었다. 검색을 좀 해보니 물살에 휩쓸리는 자체로도 애들 스트레스 유발이라고 하니.. 스펀지 여과기가 물살이 덜하다고 해서 바로 구매하기로 함! 미니 어항에 맞는 앙증맞은 사이즈! 가로 세로 길이 다 8cm 정도 되고 스펀지 넓이는 4cm 정도 된다. 스펀지여과기에는 별도 기포발생기가 필요하다. 원래 사용하던 여과기 소음이 조금 있어서 이번엔 무소음 기포발생기를 써본다... 미니가재가 왔어요~ 다행스럽게도 날씨가 좀 풀려서 드디어 미니가재가 도착했다. 포장에 핫팩도 넣어 주셨는데 그래도 새벽을 지나와서 그런지 수온이 많이 떨어져 있긴 했다. 크기가 손가락 마디 1개 정도 되는게.. 너무 귀엽잖아.. 우선 30분 정도 물맞댐 후에 어항에 넣어줬다. 그런데.. 가재는 영역싸움이 심한 아이들이라고 하는데, 어항과 은신처 사이즈를 잘못 계산해서 은신처를 1개만 넣어 두었더니.. 역시나 들어가자 마자 은신처 차지하기 위해서 엄청 싸우네. 언니가 미안해.. 그래서 우선 물고기 어항에 있던 물고기놀이터를 넣어 영역 구분을 해 주기로 했다. 서로 마주치면 아직 으르렁 거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각자 들어가 숨을 공간이 나누어져 있어서 그런지 좀 안정된 것 같다. 나중.. 가재야 빨리 와~ 어항 준비 끝났어! 물생활 시작한지 벌써 두달 째. 자꾸 욕심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다.. 며칠 고민하다 미니가재 데리고 오기로 마음 먹고 어항 준비를 하기로 했다. 내 첫 어항 역시 쿠팡에서 구매했었는데 아주 만족스러워서, 세컨 어항 역시 쿠팡에서 구입! 기본적인 물생활 용품들이 이미 구비되어 있어서 이번엔 세트 대신 단품으로 필요한 것들만 구매해 봤다. 역시 편리한 로켓배송. 바로 다음날 모든 게 도착. 어항이 예상한 것보다 더 귀여운 사이즈였다. 첫 어항의 절반 사이즈. 옆에 두고 보니 더 귀여워 :) 소일도 씻어주고 은신처도 씻어주고.. 여과기까지 설치 완료. 내가 눈대중으로 본 것보다 사이즈가 더 미니라서.. 은신처가 생각보다 꽉 차네... 양키캔들 캔들워머세트 양키캔들과 캔들워머 세트를 구매. 방 안에 향긋한 냄새가 나는 걸 좋아해서 캔들은 늘 사용을 해왔던 나인데, 불을 오래 붙여 두면 불안하기도 하고 불을 껐을 때 생기는 검정 연기를 마시면 안될 것도 같고 캔들병 주변으로 생기는 그을음 때문에 보기에도 좋지 않아.. 그래서 한동안은 디퓨져를 사용해 오다, 캔들워머랑 세트로 있길래 바로 결제! 캔들은 클린코튼 향으로. 향이 강한 것 보단, 역시 은은한 향이 오래 머무르는 것이 좋지. 그을음 걱정도 없고 은은하게 조명 역할도 해 주어서 더욱 좋다. 조명 밝기 조절도 할 수 있다. 다음엔 어떤 향으로 골라볼까? 양키캔들 캔들워머세트 구경하기♪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해쉬브라운 집에서도 간편하게 주말 아침엔 어김없이 해쉬브라운이 생각난다. 해쉬브라운을 먹으려 맥모닝을 시키곤 했는데.. 맥모닝 시간을 맞춰 일어나는 건 아주 어려운 일. 하지만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못할 게 없어진 지금, 언제든 해쉬브라운을 즐길 수 있게 되었지 :) 쿠팡 로켓프레시로 주문 다음 날 새벽이면 바로 받을 수 있다. 해쉬브라운을 꺼내어,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주면 끝. 냉동식품이다 보니 약한 온도로 길게 돌려주는 게 속까지 바싹 익히기에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조리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는 것도 좋지만, 그것마저도 귀찮아서 세워 돌려준다. 모닝빵과 감자에그샐러드도 역시 쿠팡에서 구매해 봤는데, 모닝빵 속에 샐러드 쭉 짜서..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