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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샾" 문정 며칠 전부터 양갈비만 생각났는데오늘 드디어 먹으러~ 와인을 사랑해서 소모임을 즐겨하는 친구가자주 가는 맛집이라며 데리고 갔다.동네 근처에 있어서 더 좋고! 아늑한 방갈로 느낌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었다. 아쉽게도 오늘 프렌치랙 주문 불가라모듬 600g을 주문했다. 단품으로도 주문 가능하고,얼마 전부터는 점심 메뉴도 시작하셨다고 한다. 기본으로 고추간장과 소금, 와사비+사워크림이 나왔다.와사비는 언제 어디서나 사랑.. 센스있게 미디엄으로 구워주시는 사장님~ 사진에는 자세하게 나오지 않았는데램샾에서는 대파와 함께 꽈리고추를 함께 구워 주신다. 그리고 독특한 램샾만의 양갈비 먹는 법!또르띠아를 함께 주시는데,양갈비와 함께 살짝 구워준 뒤 양갈비를 하나 얹고 처음 기본세팅에 함께 주셨던 살사 샐러드를 조금 얹고 ..
미니가재들의 근황 :P 미니가재들의 근황. 다행스럽게도 아이들이 잘 적응해서 생활 중이다. ​ 물론 아직도 마주치기만 하면 으르렁 거리고.. 싸우기도 하지만.. ​ ​ ​ 다리 하나 안 부러지고 잘 버티고 있는 게 신기할 정도로 잘 지내고 있다. ​ ​ ​ ​ ​ ​ ​ ​ ​ ​ ​ 첫 탈피도 했더라. 내가 없는 틈에 해서 아쉽게도 보지는 못했지만.. ​ ​ ​ 탈피를 하고 나면 가재가 한층 더 성장을 하게 되는데, 탈피 직후 며칠은 몸통 표면이 약해져 있어서, 조금만 충격이 가해져도 쉽게 다친다고 한다. ​ ​ ​ 얘들아, 제발 싸우지 좀 마... ​ ​
어항벽 이끼 청소! 어느 날 부턴가 어항벽에 이끼가 끼기 시작했다. 점점 많아지는 걸 보면서도 귀차니즘으로.. 모르는 척 했었는데.. ​ ​ ​ ​ 도저히 더 볼 수가 없어, 어항벽 이끼 청소할 기구 구매. ​ ​ ​ ​ ​ ​ ​ ​ ​ ​ 길이 조절 가능은 물론, 교체할 수 있는 여분의 칼날과 드라이브까지 포함되어 있다. ​ ​ ​ ​ ​ ​ ​ ​ 내 어항은 크기가 크지 않아서 요거 하나면 충분! ​ ​ ​ ​ ​ ​ ​ ​ 애들 놀라게 하는 건 속상하지만 청소 시작. ​ ​ 애들아, 깨끗하게 해주려는 거니까 좀만 참아줘~ ​ ​ ​ 쓱싹쓱싹. 이끼가 엄청 벗겨진다! ​ ​ ​ ​ ​ ​ ​ 진작 할 걸 그랬다. 벽이 엄청 깨끗해지고, 덕분에 아가들이 더 또렷하게 잘 보이네~ ​ ​ ​ ​ ​ ​ ​ 모비딕 3단 이끼..
미니가재 용 여과기 재설치! 미니 가재 어항에 소형 측면 여과기를 설치했었다. 근데.. 생각보다 쪼그만 게 물살이 엄청 세더라.. ​ ​ ​ 안그래도 영역 싸움을 하는 판에 ​ 물살때문에 활동 반경이 더 줄어들어서 그런가, 피하다가도 물살에 휩쓸려 다시 만나서 그런가, 점점 자주 싸우는 걸 보니 그냥 둘 수가 없었다. ​ ​ ​ 검색을 좀 해보니 물살에 휩쓸리는 자체로도 애들 스트레스 유발이라고 하니.. ​ ​ ​ 스펀지 여과기가 물살이 덜하다고 해서 바로 구매하기로 함! ​ ​ ​ ​ ​ 미니 어항에 맞는 앙증맞은 사이즈! 가로 세로 길이 다 8cm 정도 되고 스펀지 넓이는 4cm 정도 된다. ​ ​ ​ ​ ​ 스펀지여과기에는 별도 기포발생기가 필요하다. 원래 사용하던 여과기 소음이 조금 있어서 이번엔 무소음 기포발생기를 써본다...
미니가재가 왔어요~ 다행스럽게도 날씨가 좀 풀려서 드디어 미니가재가 도착했다. ​ ​ 포장에 핫팩도 넣어 주셨는데 그래도 새벽을 지나와서 그런지 수온이 많이 떨어져 있긴 했다. ​ ​ ​ 크기가 손가락 마디 1개 정도 되는게.. 너무 귀엽잖아.. 우선 30분 정도 물맞댐 후에 어항에 넣어줬다. ​ 그런데.. 가재는 영역싸움이 심한 아이들이라고 하는데, 어항과 은신처 사이즈를 잘못 계산해서 은신처를 1개만 넣어 두었더니.. ​ ​ 역시나 들어가자 마자 은신처 차지하기 위해서 엄청 싸우네. 언니가 미안해.. 그래서 우선 물고기 어항에 있던 물고기놀이터를 넣어 영역 구분을 해 주기로 했다. ​ ​ 서로 마주치면 아직 으르렁 거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각자 들어가 숨을 공간이 나누어져 있어서 그런지 좀 안정된 것 같다. ​ ​ 나중..
가재야 빨리 와~ 어항 준비 끝났어! 물생활 시작한지 벌써 두달 째. 자꾸 욕심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다.. ​ ​ ​ 며칠 고민하다 미니가재 데리고 오기로 마음 먹고 어항 준비를 하기로 했다. ​ ​ ​ 내 첫 어항 역시 쿠팡에서 구매했었는데 아주 만족스러워서, 세컨 어항 역시 쿠팡에서 구입! ​ ​ ​ ​ 기본적인 물생활 용품들이 이미 구비되어 있어서 이번엔 세트 대신 단품으로 필요한 것들만 구매해 봤다. ​ ​ 역시 편리한 로켓배송. 바로 다음날 모든 게 도착. ​ ​ ​ ​ 어항이 예상한 것보다 더 귀여운 사이즈였다. 첫 어항의 절반 사이즈. 옆에 두고 보니 더 귀여워 :) ​ ​ 소일도 씻어주고 은신처도 씻어주고.. 여과기까지 설치 완료. ​ ​ ​ ​ 내가 눈대중으로 본 것보다 사이즈가 더 미니라서.. 은신처가 생각보다 꽉 차네...
양키캔들 캔들워머세트 양키캔들과 캔들워머 세트를 구매. ​ ​ ​ 방 안에 향긋한 냄새가 나는 걸 좋아해서 캔들은 늘 사용을 해왔던 나인데, ​ ​ ​ 불을 오래 붙여 두면 불안하기도 하고 불을 껐을 때 생기는 검정 연기를 마시면 안될 것도 같고 캔들병 주변으로 생기는 그을음 때문에 보기에도 좋지 않아.. ​ ​ ​ 그래서 한동안은 디퓨져를 사용해 오다, 캔들워머랑 세트로 있길래 바로 결제! ​ ​ ​ ​ 캔들은 클린코튼 향으로. 향이 강한 것 보단, 역시 은은한 향이 오래 머무르는 것이 좋지. ​ ​ ​ 그을음 걱정도 없고 은은하게 조명 역할도 해 주어서 더욱 좋다. ​ ​ ​ 조명 밝기 조절도 할 수 있다. ​ ​ ​ ​ 다음엔 어떤 향으로 골라볼까? ​ 양키캔들 캔들워머세트 구경하기♪ ​ ​ ​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해쉬브라운 집에서도 간편하게 주말 아침엔 어김없이 해쉬브라운이 생각난다. ​ ​ 해쉬브라운을 먹으려 맥모닝을 시키곤 했는데.. 맥모닝 시간을 맞춰 일어나는 건 아주 어려운 일. ​ ​ ​ 하지만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못할 게 없어진 지금, 언제든 해쉬브라운을 즐길 수 있게 되었지 :) ​ ​ ​ ​ ​ 쿠팡 로켓프레시로 주문 다음 날 새벽이면 바로 받을 수 있다. ​ ​ ​ ​ ​ 해쉬브라운을 꺼내어, ​ ​ ​ ​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주면 끝. ​ 냉동식품이다 보니 약한 온도로 길게 돌려주는 게 속까지 바싹 익히기에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조리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는 것도 좋지만, 그것마저도 귀찮아서 세워 돌려준다. ​ ​ ​ ​ ​ ​ ​ ​ ​ 모닝빵과 감자에그샐러드도 역시 쿠팡에서 구매해 봤는데, 모닝빵 속에 샐러드 쭉 짜서..